[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은 13일 오전 10시 부산역 2층 대합실에서 열린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출정식에 참석해 열차를 타고 있는 민간외교사절단을 격려했다.
2년 만에 재개되는 유라시아 시민대장정은 안성민 부산시의장이 단장을 맡았으며 대학생 엑스포 홍보단, 경제인 등 총 55명이 참여했다.
13박 15일간 중앙아시아와 유럽에 있는 알마티, 타슈켄트, 파리 등 5개국 5개 주요 도시를 방문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나선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