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서울시, 어린이 3D펜 무료 체험 교실 운영

기사입력 : 2022년09월16일 06:00

최종수정 : 2022년09월16일 06: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0월 매주 토요일 12명 선착순

[서울=뉴스핌] 채명준 기자 = 서울도서관이 10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D프린팅 펜 체험 교육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참여자는 자신이 만든 입체작품을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 아울러 마지막 날인 10월 29일에는 '엄마아빠가 행복한 책 읽는 서울광장'의 잔디 위에서 야외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도서관 어린이 3D펜 체험 교육 포스터 [자료=서울시]

3D프린팅 펜은 플라스틱을 녹여 3차원 입체작품을 제작할 수 있는 도구다. 스스로의 새로운 생각을 바탕으로 원하는 결과물을 제작하기 위해 허공에 프린팅을 쌓기 때문에 창의성과 공간지각능력을 자극한다.

2시간의 체험교육 동안 참여 어린이들은 3D펜 기초 이해부터 시작하여 '책 읽는 서울광장'을 즐기고 상상하면서 작품을 만든다.

참여자들은 '책 읽는 서울광장'을 모티프로 작품을 만들거나 직접 이용해본 느낌을 3D펜으로 표현하게 된다. 교육에 필요한 재료는 모두 서울도서관에서 준비하므로 시민들은 비용 부담 없이 참여하면 된다.

참여 신청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초등학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토요일마다 참여할 12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사항은 서울도서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오지은 서울도서관 관장은 "하반기 '책 읽는 서울광장'은 엄마아빠와 아이가 행복한 공간으로 휴식공간으로 준비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어린이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면서 미래기술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Mrnobod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