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 스마트철도 ICC는 한국교통대 철도부품창의연구소,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에스알, 인프라경제연구원과 '철도산업 기술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교통대 교통대학원장을 비롯해 산학연관에서 8명의 패널이 참석해 국내 철도 R&D 추진 방향과 미래 철도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정보공유를 했다.
철도산업 기술 발전 심포지엄. [사진 = 한국교통대학교] 2022.10.06 hamletx@newspim.com |
심포지엄에서는 ▲조성균 국토교통부 철도안전정책과장의 '철도 R&D 추진 방향' ▲이영근 한국철도공사 철도차량부품개발사업단장의 '철도 차량 중견(소)기업 해외 진출 활성화 전략' ▲김은기 ㈜에스알 연구원장의 '국산화 기술 실용화 및 성능향상 체계구축' ▲권유철 국가철도공단 기술본부 통신처장의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축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한국교통대 구강본 LINC 3.0사업단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국내 철도 기술의 현황과 인력양성 등을 들여다볼 수 있는 동시에 국내 철도산업 기술 발전과 정책 창출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모시고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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