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12일 새벽 대전 유성구 원내동 한 아파트에서 방 창문에 걸터앉아 투신을 시도하려 했던 30대가 구조됐다.
대전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3시 22분께 유성구 원내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방 창문에 걸터앉아 투신시도하려는 구조대상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사진=뉴스핌DB] 2022.04.08 obliviate12@newspim.com |
이날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구조대상자의 방 내부로 진입해 인명피해 없이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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