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12일 오후 3시쯤 경기 안성시 공도읍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40대 작업자 A씨가 추락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A씨는 해당 공사 현장 건물 외벽 작업을 하던 중 가설 작업대에서 발을 헛디뎌 1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안성소방서 청사 전경 모습[사진=안성소방서] 2022.09.25 krg0404@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A씨에 대해 정맥로 확보 등 응급처치 후 닥터헬기로 연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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