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오는 11월부터 옥과공공도서관에서 '나를 위한 멋진 하루'를 주제로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원데이클래스에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다. 11월에는 마크라메 화분걸이와 팝아트 초상화, 별자리 그립톡, 손뜨게 히든백, 자개 모빌 만들기를 진행한다. 또한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캔들 만들기를 만나볼 수 있다.
나를 위한 멋진 하루 '원데이클래스' [사진=곡성군] 2022.10.19 ojg2340@newspim.com |
수강료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할 경우 옥과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삶의 여유와 즐거움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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