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내달 9일 신한금융 미래 디지털 전략을 제시한다.
신한금융그룹은 오는 11월 9일 '신한 디지털데이 및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행사를 서울 광화문 인근에 있는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신한금융 디지털 성과를 고객과 주주, 파트너사 등 이해 관계자에게 전달하는 자리다. 신한금융은 특히 지난해 9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발표한 그룹 새로운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추진한 디지털 혁신 스토리와 함께 신한금융 미래 디지털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후 진행되는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에는 신한금융 지원을 받은 21개 동문기업이 함께 해 신한금융과 스타트업의 상생 스토리를 공유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핀테크 스타트업 등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신한퓨처스랩은 운영 중이다. 이번 데모데이는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신한퓨처스랩 동문기업과 벤처캐피탈 등 투자사, 유관 기관, 예비 창업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한 디지털데이는 오전 9시 30분부터 열리고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신한금융그룹] 2022.10.28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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