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은 31일 오후 5시 시청 1층 대강당 앞 로비에 이태원 참사 사망자 분향소 설치가 완료된 이후 헌화 분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2022.03.15 |
현재 시청 1층 대강 앞 로비에서 설치되고 있는 이태원 참사 사망자 분향소는 이날 오후 4시 쯤 공사가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향소는 이날부터 별도 종료 시점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현재 부산에서 부산 출신 사망자 2명과 전남 출신 사망자 1명의 빈소가 각각 부산영락공원과 좋은삼선병원에 마련되어 있다.
이 가운데 박형준 시장은 1일 부산영락공원을 조문하는 방안을 유족 측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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