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대광건영과 모아건설산업㈜이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55블록에 '평택 고덕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를 오는 3일 처음으로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20층 20개동으로, 전용84㎡A·B타입 총1255가구 대단지로 단지 바로 앞으로는 약 12만㎡ 규모의 교육 특화구역이 위치해 있다.
평택고덕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 조감도[사진=(주)대광건영] 2022.11.02 krg0404@newspim.com |
이곳에는 최대 2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국제학교(예정)를 비롯해 특목고, 초·중·고교(예정) 등 학교가 신설된다.
특히 단지 인근에 수도권 남부 최대 규모의 예술의 전당이 건립 예정으로 각종 문화인프라는 물론 단지 옆 근린공원과 함박산중앙공원(예정), 호수공원, 서정리천 수변산책로 등 대규모 녹지공간도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교통도 SRT(수서고속철도)와 서울 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평택지제역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강남과 전국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주목해야할 점은 이 단지는 오픈과 동시에 단지 내 상가 또한 동시 분양에 들어간다.
350m 길이의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로 설계해 가시성과 시인성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유동인구의 자연스러운 진·출입을 위해 52개 전 호실을 1층에 배치했다.
또 상가 동선이 국제학교 및 각 학교(예정)와 바로 맞닿아 있어 학생들의 자연스러운 진·출입이 가능한 만큼 국제학교(예정)를 주변으로 영어, 수학, 과학, 영어토론, 영어논술 등 교육특화 업종의 유치가 가능하다.
'평택 고덕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신청 지역별 예치금액 이상, 청약 통장 가입 후 1년 이상 경과하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