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정인화 시장이 오는 7~16일 민선 8기 첫 번째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정 시장이 12개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을 실현하고자 추진된다.
시민과의 대화 일정 [사진=광양시] 2022.11.02 ojg2340@newspim.com |
시민과의 대화 직후 현장행정을 위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해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할 예정이다.
정인화 시장은 "취임 이후 첫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정 방향과 주요 정책을 알리고 지역주민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자 한다"며 "이번 대화를 통해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것은 주민의 삶과 직접 연관되는 문제의 출발점이자 해답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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