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지수의 건강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블랙핑크 지수는 월드투어 일정을 잘 소화하고 있으며 건강에 이상 없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블랙핑크 지수 [사진=지수 인스타그램] 2022.11.04 alice09@newspim.com |
앞서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와 각종 SNS에서는 지수의 오른쪽 목에 혹이 포착됐다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팬들은 스케줄이 있을 때 혹이 커지고 있으며, 스케줄이 없을 땐 크기가 줄었다고 주장하며 지수 건강에 대한 우려를 표한 바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현재 25개 도시에서 150만명을 동원하는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진행 중이며, 현재 북미 투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