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483억원 규모 광주 공모사업에 특혜 의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강수훈 광주시의원 "경력 없는 신생 법인에 사업 맡겨"
광주시 "문제로 보기 어려워…차선 선택"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고용노동부 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고선패) 사업 수행 기관 선정 논란 책임 공방을 두고 광주시와 해당 출연기관들이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강수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1)은 8일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고선패 총괄 기획운영 사업자가 경력도 없는 신생 법인으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애당초 광주시와 경제고용진흥원, 테크노파크는 짜고 치는 고스톱 놀이를 했다"고 비판했다.

고선패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고용 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이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제안하면 정부가 이를 지원해 고용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4월 공모를 통해 광주시 컨소시엄(북구·광산구)을 고선패 사업자로 최종 선정해 2025년까지 총 483억원을 지원한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강수훈 광주시의회 의원이 13일 오전 광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11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광주시를 상대로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2022.10.13 kh10890@newspim.com

강 의원은 "2021년 고선패 공모사업 선정 이후 경제고용진흥원이 총괄 기획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지만 직원 채용이 어렵다는 이유로 돌연 사업을 포기해 직무를 유기했다"고 지적했다.

경진원의 사업포기로 총괄 기획 운영 사업자로 선정된 신생법인 A 대표는 2020년 3월부터 6개월 동안 광주시의 제안으로 광주테크노파크에 근무하면서 '일자리 정책 컨설팅 실무와 고용안정선제대응 패키지 기획 지원' 업무를 진행했고, 퇴사 한 달 뒤에 고선패 공모 추진단에 참여하면서 법인 설립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의원은 "타 시·도 고선패 사업의 대부분은 산하 출연기관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공신력과 사업 수행 능력을 갖춘 기관이 고선패 사업을 수행함이 바람직한데도 업무를 떠넘기고 사업을 포기하는 것은 A대표가 속한 신생 법인을 위한 특혜로 보여진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해 광주시는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 공모 시 광주테크노파크를 수행 기관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지만 이후 사업계획서 표지만 바꾸고 내용이 같은 사업계획서를 다시 제출한 A대표의 신생 법인이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테크노파크는 광주 일자리 업무를 책임져야 할 광주시 출연기관이 아닌 A대표가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신생 법인의 협조기관으로 전락했다"고 꼬집었다.

박정환 광주시 경제창업실장은 "시 입장에서는 테크노파크에서 1년간의 사업을 준비했던 사업 담당자가 퇴사 후 비영리법인을 별도로 차려서 사업을 수행하는 것을 문제로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굳이 말하면 광주경제고용진흥원과 광주테크노파크가 총괄 기관을 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듣고 최선에서 차선을 선택했다"고 해명했다.

kh108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