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철도 강원본부 태백관리역 나눔이봉사회는 9일 태백시지역봉사단체 작은손회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태백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장조림, 무생채, 동그랑부침 등 음식을 만들어 지역사회 조손가정 22가구에 전달했다. 허경일 태백관리역장·나눔이봉사회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활동으로 작은 도움이 되어서 기쁘며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2022.11.09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