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시험) 당일 외환시장도 1시간 늦게 개장한다.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오는 17일 은행간 외환시장 개장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장 마감 시간은 오후 3시30분으로 변동이 없다.
이에 앞서 은행은 수험생과 학부모 이동 편의를 위해 수능 당일 은행 영업 시작을 오전 10시로 늦추기로 했다.
한편 수능은 오전 8시40분에 시작해 오후 5시45분에 끝난다. 수험생은 오전 8시10분까지 고사장에 입실해야 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30원 내린 1,347.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2022.11.11 yooks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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