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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 삼례IC 인근서 화물차·15톤 공사차 추돌...인명 피해 심각

기사입력 : 2022년11월22일 17:01

최종수정 : 2022년11월22일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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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핌] 오영균 기자 = 호남고속도로 삼례 나들목 인근 공사 구간에서 7.5톤 화물차가 고속도로 공사 구간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15톤 덤프트럭 공사차량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후 2시 27분쯤 전북 익산시 왕궁면 성거읍 호남고속도로(서울 방향) 삼례 나들목 인근 176Km지점 공사 구간에서 A씨가 몰던 7.5톤 화물차가 정차 중이던 공사차량 15톤 덤프트럭을 들이 받았다.

[익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호남고속도로(서울 방향) 삼례 나들목 인근 176Km지점 공사 구간에서 A씨가 몰던 7.5톤 화물차가 정차 중이던 공사차량 15톤 덤프트럭을 들이 받았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2.11.22 gyun507@newspim.com

이 사고로 7.5톤 화물차 운전자 A씨가 화물차량 운전석에 끼워있는 상태로 발견돼 출동한 소방 구조대에 현재까지 유압장비 등을 이용해 구조 중이다. 15톤 덤프차량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여파로 일대 고속도로 통행이 통제되면서 2시간 30분째 정체를 빚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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