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교육청은 26일 치러진 2023학년도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 1차 시험 결과 공립 7.2대 1, 사립 1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립 일반 분야는 28개 교과 314명 선발에 2255명이 응시했다.
중등 등교사 임용시험. [사진= 뉴스핌DB] |
또 공립 장애 분야는 19개 교과 25명 선발에 6명이 응시, 평균 0.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립은 공·사립동시지원이 가능해짐에 따라 18개 교과 64명 선발에 1276명이 지원해했고 1차 시험에 1177명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시과목 별로는 공립 국어 9.3대 1, 수학 7.9대 1, 영어 7.5대1, 특수중등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 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12월 29일이다.
과학교과(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예체능교과(음악, 미술, 체육) 실험․실기 시험은 내년 1월 12일, 수업실연과 심층면접은 1월 18~19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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