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SK디스커버리는 전광현 사장 선임을 포함한 2023년 임원인사를 1일 발표했다.
전 사장은 내년 3월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한다.
전광현 SK디스커버리 사장. [사진=SK디스커버리] |
신임 전 사장은 2018년 SK케미칼 Pharma사업대표 겸 사장, 2020년 SK케미칼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해 현재 SK케미칼이 추진하고 있는 에코트랜지션을 주도하는 등 다양한 사업 경험과 재무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물이다.
SK디스커버리에 따르면 신임 전 사장은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SK디스커버리는 물론 산하 자회사들의 경영인프라를 고도화하는 '안정'과 4대 신성장 사업축의 지속적인 성과창출을 위한 비즈니스모델 '혁신'을 동시에 이루어낼 적임자라는 설명이다.
<2023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SK디스커버리 신규선임
▲전광현 사장
▲권오병 기업문화실장
▲김한조 경영지원실장 겸 ESG담당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