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미국 3대 피자 전문점 프랜차이즈 '빅스타피자'는 글로벌 모바일상품권 플랫폼기업 슈퍼콘과 함께 1일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모바일상품권 서비스를 출시했다.
빅스타피자는 국내 최초 미국3대 피자 전문점으로 6월부터 배우 김우빈을 전속모델로 발탁한 후 상승세를 타고 있다. 18인치 크기를 자랑하는 대형사이즈 뉴욕피자와 바삭한 엣지가 매력인 디트로이트피자, 치즈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시카고 피자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빅스타피자 카카오 선물하기 오픈. [슈퍼콘 제공] |
최근 런치 메뉴인 '1인 반값피자' 3종을 전 지점에 도입, 소비자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다.
이번에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선보이는 모바일상품권은 빅스타피자 전국 200여개 지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잔액관리기능이 들어가 있는 e기프트카드 1만원, 2만원권, 3만원권, 5만원권이 있다. 또 단일상품, 세트상품, 반반피자, 피자·치킨·떡볶이 혼합패키지 등 38종 교환권도 함께 오픈했다.
김진상 슈퍼콘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가맹점 고객 방문 등으로 이어져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12월 출시하는 신제품 쉬림프&치킨타코 디트로이트피자 프로모션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스마트스토어, 소셜, 오픈몰, 복지몰 등 e커머스 채널 판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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