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급의 1%를 기부·정기적 봉사 활동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SK인천석유화학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5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왼쪽에서 2번째)최윤석 SK인천석유화학 사장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
산해진미 플로깅과 독거노인 돌봄, 발달장애 아동 자립 지원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우수 활동 사례로 인정받았다.
임직원이 기본급의 1%를 기부해 조성한 1% 행복나눔 기금으로 협력사 구성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는 점과 모든 임직원이 자원봉사단에서 정기 봉사 활동을 한다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윤석 SK인천석유화학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 향토기업으로 소외 계층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