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정다연 인턴기자 = 전북 진안 북위면 북위2터널 인근에서 화물차에 불이 나 20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9일 오전 8시50분 전북 진안군 북위면 신정리 순천완주고속도로 소양IC 진안방향 북위2터널 인근에서운행 중이던 한 맥주회사 14톤 화물차에서 차량 엔진룸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14톤 화물차 전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0여만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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