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삼성화재는 2022년 건강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삼성화재] |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시행하는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는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관리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삼성화재는 임직원이 평상 시 건강 모니터링 및 업무 중 치료를 받거나 쉴 수 있도록 부속 의원과 치과를 운영 중이다. 마음누리 상담실에서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무료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22년 상반기에는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직원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7월 기업체 임직원 전용 비대면 디지털 건강관리 플랫폼 '애니핏 프로(PRO)' 앱으로 론칭해 B2B 서비스로 제공 중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건강 친화적 근로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rightjen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