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25일 오전 10시35분쯤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의 한 도로에서 1t트럭이 전신주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 구급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26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1t 트럭이 내리막길 주행 중 전신주에 충돌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유압장비를 이용해 50대 남성 운전자를 구조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는 중상을 입어 응급처치 후 닥터헬기와 연계해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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