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8일 연말을 맞아 공군교육사령부를 방문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공군교육사령부를 방문한 박 도지사는 유재문 사령관과 지역 안보와 도민 안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박 도지사는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인 경남은 우주항공청 개청을 앞두고 있으며, 우주산업 클러스터의 위성특화지구도 최종 선정됐다"며 "국가방위의 초석으로 항공분야 정예 인재를 육성하고 있는 공군교육사령부와 함께 대한민국의 우주항공 분야를 이끌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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