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 주요인사들이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평택호 현충탑을 찾아 신년 참배 행사를 가졌다.
2일 시에 따름면 이번 행사는 목숨 바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평택시 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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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현충탑을 찾아 신년 참배를 하고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사진=평택시]2023.01.02 krg0404@newspim.com |
현충탑 참배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유승영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장, 보훈·안보단체장, 주요 공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장선 시장은 "올해는 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흑토끼 해"라며, "우리 함께 지혜를 모으고 협력해 나간다면 충분히 희망 가득한 새해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