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시설물에 점검과 고객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 사업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일 공사에 따르면 김석구 사장이 직원들과 함께 제부마리나와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설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이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이다[사진=평택항만공사] 2023.01.02 krg0404@newspim.com |
제부마리나는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에 있는 시설로 2021년 6월 개장했다. 해상 176척, 육상 124척 등 모두 300척의 선박이 계류할 수 있는 시설이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7월 개관한 국내 최초 해양안전체험관이다. 해양 사고 예방능력과 대처능력 배양을 통한 해양 안전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고객의 안전과 근무 직원의 안전에 최우선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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