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중구의회가 3일 대전보훈공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계묘년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윤양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은 보훈공원 영령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렸다. 윤양수 의장은 "제9대 의회의 출범과 안착을 위한 구민분들의 성원과 아낌없는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중구의회 의원 모두는 계묘년 새해 호국영령 앞에서의 구민분들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 다짐과 결의를 잊지않고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대전 중구의회]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