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철씨 사망..향년 36세

기사입력 : 2023년01월21일 15:48

최종수정 : 2023년01월21일 15:48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배우 나철 씨가 21일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36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시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 오전 8시 30분 엄수된다.

1986년생인 나철 씨는 2010년 연극 '안네의 일기'로 데뷔했다. '뺑반' '유열의 음악앨범' '입천장 까지도록 와그작' '숏버스 감독행' 등의 영화와 '빈센조' '해피니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우월한 하루' 등의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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