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이버는 13일 튀르키예·시리아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달러의 구호 성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구호 성금은 해피빈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및 유엔난민기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통해서도 튀르키예·시리아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를 진행 중이다. 기부에는 13일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32만 명이 참여했으며, 총 58억 원을 기부금이 모였다.
네이버 로고. [사진=네이버] |
한편, 네이버는 지난해 8월과 3월에도 집중 호우 피해 복구와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각각 15억 원의 기부금을 조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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