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4일 오후 3시43분께 부산 영도구 청학동 정박 중인 원양어선 A호(1703t)에서 불이나 7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24일 오후 3시43분께 부산 영도구 청학동 정박 중인 원양어선 A호(1703t)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02.25 |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대응 1단계를 발령, 소방정 등 장비 47대와 인력 154명을 투입해 진화했다.
이 불로 선박 관계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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