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박승봉 기자 = 3일 오전 9시10분쯤 경기 평택시 유천동의 농수로에서 수도관을 매립하는 공사현장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 60대 작업자 A씨가 굴착기에 깔려 사망했다.
평택경찰서 청사 전경 모습[사진=평택경찰서] 2022.11.03 krg0404@newspim.com |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수도관을 매립하는 과정에서 굴착기가 이동할 때 뒤에서 작업하던 A씨를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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