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인근의 한 건물 내부에서 KT 인터넷 장애가 잠시 일어났다 복구됐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인턴기자 = KT광화문지사 모습. 2021.11.02 kimkim@newspim.com |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0분쯤 프레스센터 인근 건물에 있는 KT 인터넷 회선 60여개에서 장애가 일어난 뒤 18분 만에 복구됐다.
과기정통부는 전원 장치에 이상이 생겨 전원이 내려가 벌어진 장애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T 관계자는 "일부 장비 전원 문제로 경보가 울렸다"며 "현재 완전히 복구가 완료된 상태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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