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연합회·매포초 학생들, 임시회 방청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단양군의회가 지질공원 커뮤니티센터 신축의 건을 가결 했다.
군 의회는 28일 제316회 임시회를 열어 공유재산 관리계획에 반영될 '지질공원 커뮤니티센터 신축의 건'과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상정해 각각 원안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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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매포초 학생들이 단양군의회 제316회 임시회 방청 마치고 의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단양군의회] 2023.03.28 baek3413@newspim.com |
이어 지역보건법에 따라 4년마다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제8기 단양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을 보고받았다.
이날 임시회 본회의장에는 단양군이장연합회 회원 9명과 매포초 학생 29명이 방청객으로 참석해 본회의의 의사진행 전 과정을 지켜봤다.
조성룡 의장은 "지방의회에 대한 각별한 관심으로 군의회를 직접 방문해 임시회를 방청해 주신 이장과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이는 단양군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