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하고 부드러운 질감 살려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은 진한 텍스처로 깊은 풍미를 강화한 '그릭 시그니처'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그릭 시그니처'는 특유의 진한 질감을 살리면서도 부드러운 텍스처를 구현했다. 플레인과 딸기 블루베리 맛 2종이다.
풀무원다논이 그릭 시그니처 2종을 출시했다.[사진=풀무원다논] |
'설탕무첨가 플레인'은 설탕 없이 오직 우유 유래 당만을 함유해 당 함량이 3.8g(100g 기준)에 불과하며, 달걀 2개 분량보다 많은 단백질 함량(7.5g, 계란 중란, 100g 기준)으로 든든한 포만감을 줘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손색이 없다.
소비자가 가장 많이 곁들이는 과일이 블루베리인 점에 착안해 먹는 즐거움을 더한 '딸기 블루베리' 맛도 함께 출시했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9년 연속 국내 판매율 1위를 차지해온 그릭요거트답게 보다 풍부하고 진한 맛의 그릭요거트를 소비자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풀무원다논 그릭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그릭 시그니처'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