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5일 오전 10시 44분께 사천시 신수도 자택에서 거동이 불편한 A(74·여)씨가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했다.
사천해경이 긴급환자 A씨를 들 것으로 옮기고 있다[사진=사천해양경찰서] 2023.04.05 |
신고를 받은 사천해양경찰서는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해 A씨를 사천파출소 전용부두에 옮겨 119 구급차량으로 이송조치했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기상악화 속에서도 위급상황에 대비해 즉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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