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권기창 안동시장(사진 위 오른쪽 가운데)이 박치선 시의원과 함께 6일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진화헬기 이륙장을 찾아 산불진화 헬기 대응태세 등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올해 들어 5일 기중 안동지역에서는 5건의 산불이 발생해 약 11.72ha 규모의 산림피해가 발생했다. 안동시는 산불조심기간인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비상 근무조 편성 및 불법 소각 단속 등 산불방지 총력대응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권 시장은 "산불대응센터 신축, 임차 헬기 확대 배치 등 대응체계를 기반으로, 상시 출동 및 초동진화 태세를 유지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사진=안동시]2023.04.06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