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해시의회는 제253회 임시회 기간 중 사회산업위원회는 주요사업 추진 현장과 민원이 제기된 현장 등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가 17일 김해 진영스포츠센터를 방문해 하자보수 공사 지연에 따른 문제점 등을 살피고 있다.[사진=김해시의회] 2023.04.18 |
사회산업위원회는 14일과 17일, 양일간 김해종합운동장 및 김해시립 김영원미술관 조성지, 진영스포츠센터, 김해시가족센터, 활천동 체육관 건립현장 등 총 6곳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 등을 청취하고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진영스포츠센터와 관련해 공사지연 등으로 인해 개관일이 미뤄지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현장 점검을 통해 또 다른 문제점들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김창수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불편 없이 스포츠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보수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해 빠른 시일 내 개관해 주길 바란다"며 "지난 몇 년 간 준공 및 개관이 지연되는 것에 대해 주민들에게 충분한 설명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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