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SK바이오팜, 'Conference Call 후기' Not Rated - IBK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3년04월20일 10:03

최종수정 : 2023년04월20일 10:04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IBK투자증권에서 20일 SK바이오팜(326030)에 대해 'Conference Call 후기'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SK바이오팜 리포트 주요내용
IBK투자증권에서 SK바이오팜(326030)에 대해 '22년 세노바메이트 미국 매출은 연간 1,692억원 기록(+116% YoY), DP/API는 238억원 기록(+116.2%)하며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 23년 세노바메이트 미국 매출은 2억 500만 달러~2억 2,800만 달러 수준으로 기대, DP/API는 전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분기별 변동성 있기 때문에 상저하고 예상. 22년 연간 전체 매출은 2,462억원으로 YoY 42.2% 감소하였으나 이는 21년 중국/캐나다 기술수출 일회성 용역 수익의 기저효과 때문. 22년 용역 매출은 532억원을 기록(-83.8% YoY), 용역수익은 중국/일본 임상 진행에 따른 마일스톤 인식과 세노바메이트 유럽 제품/솔리암페톨 등 로열티 인식이 포함. 22년 판관비는 3,395억원(+12.7% YoY)사용, 올해 3,000억원 후반 전체 비용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에서 '23년 흑전을 목표로 매출증대 및 비용 통제에 주력할 계획. 1분기 미국 세노바메이트 처방수는 시장 기대치 대비 빠르게 증가하지는 않았으나 신규 처방 건수 증가는 고무적, 분기별 영업일수를 고려하였을 때 2/3분기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 세노바메이트 미국 제품(Xcopri)의 높은 마진율을 고려하였을 때 4분기 흑자 전환 이후 가파른 실적 개선 기대'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사진
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