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금산군 진산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시 34분쯤 금산군 진산면 읍내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흙벽돌조 건물 32㎡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1시 34분쯤 금산군 진산면 읍내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흙벽돌조 함석가 1동 1층 32㎡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사진=금산소방서] 2023.04.24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40분만인 오후 2시 14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12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주택 아궁이 불티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