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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차량 정체' 교차로 2곳 구조개선 마무리

기사입력 : 2023년04월25일 11:02

최종수정 : 2023년04월25일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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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들·한국개발연구원 교차로 우회전·좌회전 차로 확장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가 극심한 차량 정체 현상을 빚고 있는 대평동 해들교차로와 소담동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차로에 대해 차로 확장 등 구조개선을 마무리하고 25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구조개선 교차로는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이뤄진 교통량 조사 결과 선정된 너래·해들·한국개발연구원·양지중·은하수 등 5개 상습정체 교차로 중 2곳이다.

구조개선 공사를 마무리한 해들교차로 모습.[사진=세종시] 2023.04.25 goongeen@newspim.com

이중 너래 교차로는 지난해 3월 우회전차로를 확장하는 구조개선 사업이 완료된 바 있어 이번에 준공한 해들·한국개발연구원 교차로를 포함해 총 3곳에 대한 구조개선 사업이 완료됐다.

이번에 완료한 해들교차로는 학나래교에서 대전 방향 우회전차로가 신설돼 감속차로가 기존 60m에서 200m로 확장됐고 시청 방향 좌회전 차로도 기존 2차선에서 3차선으로 추가됐다.

KDI교차로는 새샘마을에서 남세종로 방향 좌회전 대기 차로가 기존 50m에서 120m로 연장됐다.

시는 이번에 완료한 교차로 개선을 통해 서비스 수준이 종전 E등급에서 D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하고 국도1호·행복대로·갈매로·남세종로의 교통정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나머지 양지중과 은하수 교차로도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을 통해 조속히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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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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