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더민주, 비례)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시의회 황윤희 의원, 안성소방서 소방행정과 윤수강 소방행정팀장, 김영민 소방위와 안성 지역의 소방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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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더민주, 비례)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시의회 황윤희 의원과 안성소방서 소방행정과 윤수강 소방행정팀장 그리고 김영민 소방위와 안성 지역의 소방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사진=경기도의회] |
이번 논의 자리는 안성 지역의 소방 현안사항과 방안 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안성소방서삼죽전담의소대 시설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며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도 여러 의견을 교환하며 서로 협력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며 각자의 위치에서 협력을 강화하는데 힘쓰자"고 한 목소리로 뜻을 모았다.
황세주 의원은 "항상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며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고 있는 소방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먼저 마음을 전했다.
이어 황 의원은 "안성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 항상 열린 마인드로 여러 기관·단체와 관계부서 그리고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앞으로 더 발전하고, 지금보다 더 기대되는 경기도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