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남해군 다함께돌봄센터'의 센터장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경남 남해군청 전경[사진=남해군]2023.04.28 |
'남해군 다함께돌봄센터'은 초등학교의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남해군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는 시설로 센터장은 돌봄센터 운영·관리전반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5월 1일부터 10일까지이며, 지원자격은 사회복지사업에 명시된 기준으로 사회복지사·보육교사·교원자격증·청소년지도사·간호사 자격증 취득 후 3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다.
지원신청은 남해군청 주민행복과 아동청소년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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