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은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5일간의 노동절 연휴를 만끽했다. 지난해 12월 '위드코로나' 정책 전환 이후, 그리고 코로나19가 안정화된 상황에서 맞는 실질적인 첫 연휴였던 만큼, 중국 각지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행복했던 중국의 노동절 연휴 모습을 사진으로 느껴보자.
각종 양고기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수 있는 닝샤(寧夏)회족자치구 인촨(銀川)시에 관광객들이 저녁을 즐기고 있다.[신화사=뉴스핌 특약] |
연휴 마지막날인 5월3일 상하이 훙차오(虹橋)역이 상하이 여행을 마치고 각지로 귀가하는 중국인들로 가득 찼다.[신화사=뉴스핌 특약] |
찬란했던 당나라 문화의 숨결이 느껴지는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시의 성벽 관광지.[신화사=뉴스핌 특약] |
구름바다와 어우러진 장관이 일품인 안후이(安徽)성 황산(黃山)의 등산객들이 봄 산행을 즐기고 있다.[신화사=뉴스핌 특약] |
러시아풍의 건축물들이 빼곡히 들어서 이국적인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의 중앙대가 풍경.[신화사=뉴스핌 특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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