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이경일 컴투버스 대표는 11일 열린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와 관련해 현재 회사 메타버스에서 적용할 오피스 솔루션 그다음에 메타버스, 인공지능 전반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며 "마이크로소프트뿐만이 아니라 현재 컴투버스에서는 메타버스에 적용될 다양한 솔루션들을 검토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도 그 일환 중에 하나"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컴투버스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컴투버스에서는 인터넷에 적용되는 다양한 솔루션과 인공지능을 비롯해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집어넣기 위해 많은 협력과 논의를 진행 중에 있다"며 "다만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의 중인 사안과 관련해 현재 MOU 및 NDA로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 중인 상태이기 때문에 관련된 일정 등을 언급하기 어렵다. 다만, 지금까지 컴투버스가 진행해온 바와 같이 구체적인 협의 사항과 일정이 정해지면 적극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컴투스 로고. [사진=컴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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