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2일 KT(030200)에 대해 '1Q 리뷰 - 실적 기대감이 없어져야 주가 바닥입니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8.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KT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KT(03020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12개월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 반복되는 이야기이지만 2024년 봄 KT 주가가 현재 주가보다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단 여전히 7월까지는 부정적인 주가 전망 하에 단기 비중 축소 의견을 유지. 이러한 판단을 하는 이유는 1) 예상대로 이번 1분기에 이동전화매출액, 인건비, 제반 경비 측면에서 부정적인 흐름이 여실히 드러났고, 2) 2023년 연간 연결 영업이익뿐만 아니라 본사 영업이익 역시 감소할 것이 사실상 유력해 보이며, 3) 새로운 경영진이 무리하면서까지 지난해 배당금을 유지 또는 상향할 가능성이 희박하고, 4) 아직도 상당수 투자가들이 올해 KT 이익 성장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을 갖고 있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023년 1분기에 연결 영업이익 4,861억원(-22% YoY, +221% QoQ), 본사 영업이익 3,881억원(-10% YoY, +249% QoQ)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 KT 본사 실적 부진 원인은 이동전화매출액 성장률 둔화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인건비 포함 제반 경비 증가 때문. 특히 MNO 휴대폰 가입자 순감 폭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동전화매출액 성장률이 YoY 1%로 낮아짐에 따라 향후 이익 측면에서 불안감을 증폭시켰고, 마케팅비용/감가상각비 정체에도 불구하고 제반 영업비용 증가가 나타나 2022년 하반기 이후 물가 폭등 여파를 실감. 스카이라이프 등 대다수 자회사 실적 역시 부진했는데 특히 대손 충당금 설정으로 케이뱅크 및 BC카드 실적이 부진해 조기 IPO 기대감을 저하시켰음'라고 밝혔다.
◆ KT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0,000원 -> 4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홍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2023년 04월 2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5월 13일 4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0,000원을 제시하였다.
◆ KT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2,714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2,714원 대비 -6.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38,000원 보다는 5.3%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KT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2,71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7,735원 대비 -10.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KT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KT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KT(03020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12개월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 반복되는 이야기이지만 2024년 봄 KT 주가가 현재 주가보다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단 여전히 7월까지는 부정적인 주가 전망 하에 단기 비중 축소 의견을 유지. 이러한 판단을 하는 이유는 1) 예상대로 이번 1분기에 이동전화매출액, 인건비, 제반 경비 측면에서 부정적인 흐름이 여실히 드러났고, 2) 2023년 연간 연결 영업이익뿐만 아니라 본사 영업이익 역시 감소할 것이 사실상 유력해 보이며, 3) 새로운 경영진이 무리하면서까지 지난해 배당금을 유지 또는 상향할 가능성이 희박하고, 4) 아직도 상당수 투자가들이 올해 KT 이익 성장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을 갖고 있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023년 1분기에 연결 영업이익 4,861억원(-22% YoY, +221% QoQ), 본사 영업이익 3,881억원(-10% YoY, +249% QoQ)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 KT 본사 실적 부진 원인은 이동전화매출액 성장률 둔화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인건비 포함 제반 경비 증가 때문. 특히 MNO 휴대폰 가입자 순감 폭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동전화매출액 성장률이 YoY 1%로 낮아짐에 따라 향후 이익 측면에서 불안감을 증폭시켰고, 마케팅비용/감가상각비 정체에도 불구하고 제반 영업비용 증가가 나타나 2022년 하반기 이후 물가 폭등 여파를 실감. 스카이라이프 등 대다수 자회사 실적 역시 부진했는데 특히 대손 충당금 설정으로 케이뱅크 및 BC카드 실적이 부진해 조기 IPO 기대감을 저하시켰음'라고 밝혔다.
◆ KT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0,000원 -> 4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홍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2023년 04월 2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5월 13일 4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0,000원을 제시하였다.
◆ KT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2,714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2,714원 대비 -6.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38,000원 보다는 5.3%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KT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2,71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7,735원 대비 -10.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KT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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