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 박현주 재단과 연계해 '나만의 책꿈터' 사업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초·중·고 학생에게 책과 물품 등을 선물하고 이를 돕는 기관 담당자에게 추천도서를 지원하는 것이다. 미래에셋생명은 2021년부터 이 사업을 해 현재까지 아동복지기관 약 100곳과 학생 약 1800명을 지원했다. 선정된 학생에게 각자 이름이 새겨진 책꽂이와 개인별 추천도서 및 희망도서를 전달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사랑을 실천하는 보험업의 본질에 입각해 자긍심을 갖고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가는 기업문화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미래에셋생명] 2023.05.19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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