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23일 낮 12시17분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낮 12시17분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공장은 가전제품을 보관하는 곳으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116명과 소방장비 36대는 현장에 도착해 30분만인 낮 12시48분 초진에 성공하고 잔불 정리 중이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공장 1개동 및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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