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일본 수도권인 지바현 앞바다에서 26일(현지시간) 오후 7시 3분께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일본 기상청을 인용해 보도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가 발생할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진원의 깊이는 50㎞다.
NHK 등 현지 언론은 이번 지진으로 도쿄와 주변 현에서도 건물이 흔들렸다고 전했다.
지진이 발생한 지바현 앞바다 [자료=구글맵] 2023.05.26 koinw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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