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이교동 대전중부경찰서장이 지난 30일 마약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NO EXIT' 마약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교동 서장은 '출구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은 뒤 다음 주자로는 최선희 대전평생진흥교육원장, 김기수 대전세무서장을 지목했다. 이교동 서장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인 마약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홍보활동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대전중부경찰서]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