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뮤직페스티벌 슈퍼팝 후원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코카콜라는 '코크 스튜디오™'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뉴진스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9월에는 K-POP 뮤직 페스티벌인 슈퍼팝(SUPERPOP)에 '코-크 스튜디오'가 함께 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코카-콜라 X 뉴진스 스페셜 패키지'는 '코크 스튜디오'와 뉴진스의 만남을 독창적인 시각적 경험으로 전하고자 기획됐다.
코카콜라 뉴진스 스페셜 패키지. [사진= 한국코카콜라] |
패키지에는 서로 다른 글씨체의 '코크 스튜디오'와 뉴진스의 로고를 타이포그래피 요소로 활용해 시각적 강렬함을 더했다. 뉴진스 로고 색상을 달리한 2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스페셜 패키지는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뮤직 페스티벌 슈퍼팝(SUPERPOP)에 후원사로 함께 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글로벌 앰배서더이자 타이틀곡(앤섬)에도 참여한 뉴진스와 함께 시각적으로 독창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올해 코카-콜라는 음악을 중심으로 함께 마시고 즐기고, 듣는 순간의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코크 스튜디오는 코카-콜라의 글로벌 뮤직 플랫폼이다. 지역과 음악 장르 경계를 허문 독창적인 음악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기고 하나가 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지난해 5월 선보였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