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경제·동구 주민 위해 성과 집중"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동구 당협위원장인 국회 윤창현(국민의힘, 비례) 의원이 대청호 규제혁신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윤창현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청호 규제혁신 건의문 전달, 천동중학교 신설 등에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 |
대전 동구 당협위원장인 국회 윤창현(국민의힘, 비례) 의원이 대청호 규제혁신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윤창현 의원실] 2023.06.19 jongwon3454@newspim.com |
윤 의원은 "지난 14일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과 함께 김종석 규제개혁위원장, 박의수 지방규제혁신위원장을 만나 대청호 규제혁신 건의문을 전달했다"며 "농어촌 민박제한 규제 개선, 인근 주민 피해 보존 방안 등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오후에는 이주호 교육부장관을 만나 천동중학교 신설 주민 건의문을 전달했다"며 "이 자리에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심의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토종주 금강자전거길을 대청호 유역으로 확장 정비하기 위해 특별교부금 4억원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대청호 명품 코스를 조성해 자전거 명소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창현 의원은 "대전 경제와 동구 주민의 윤택한 생활을 위해 성과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속도감 있는 일 처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jongwon3454@newspim.com